K리그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광주FC가 후반기 대반격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3일 저녁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포항전은 무조건 잡아야 할 경기다. 현재 광주는 승점 19점으로 최하위에 놓여있다. 잔류 마지노선인 10위 대구FC와는 승점 3점 차. 순위를 끌어올려 클래식 잔류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규리그 3바퀴째인 8월 승점을 최대한 많이 쌓아야 한다.
포항은 최근 4연패 부진 중이며, 4경기 동안 10실점을 내줄 정도로 수비에서 허점을 노출하고 있다. 또 올 시즌 광주를 상대로 2골을 넣었던 골잡이 양동현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광주FC가 후반기 반전 여부가 될 포항 원정 승리로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