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소기업 제품이 하반기에 방영되는 한류콘텐츠(드라마 및 예능) 7편에 등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KOTRA(사장 김재홍)는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류를 활용한 해외마케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2차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 활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중(JYJ)․ 유이 주연의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김하늘, 라미란(예정) 주연의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현재 방영 중이며 인도네시아, 몽골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인 수영(소녀시대)․톱모델 강승연 MC의 뷰티예능 ‘스타일 팔로우’ 등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7편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 참여했다. 
▲ 제공=코트라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얌샘(프랜차이즈), 오케이에프(알로에음료), 체리코코(의류), 다본다(블랙박스) 등 다양한 유망 소비재 및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 총 50개사가 PPL 참여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참여 드라마와 예능은 유명 한류스타 출연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구성되었을 뿐만 해외 방영도 예정되어 있어서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KOTRA는 작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저비용으로 한류드라마 PPL에 참여하고, 이 후 해외 판로까지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상묵 KOTRA 서비스수출지원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해외 수출시장에 맞춰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 성공사례가 많이 발굴되고 있는데, PPL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