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의 교원 원격연수 자회사인 ‘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이하 티스쿨)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한 단행본 ‘모험놀이’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비상교육
모험놀이의 저자인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 교장은 미국의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인 ABC(Adventure based counseling) 프로그램을 우리나라 교육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놀이’에 기반한 독특한 상담법을 처음으로 고안해냈다. 방 교장은 신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는 상담법으로 20년 넘게 수많은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책의 구성은 모험놀이의 특징과 효과를 소개하는 ‘아이들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수업, 상담, 진로를 주제로 30가지 모험놀이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과 활동 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나누는 ‘공부본능을 깨우는 모험놀이’, 불안 장애나 게임 중독, 흡연 중독, 학교폭력 등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상담한 사례인 ‘마음의 문을 여는 상담’ 이렇게 크게 3장으로 나뉜다.

책에서 저자는 “놀이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고, 주변에 재미있는 일과 의미 있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모험놀이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한다.


한편 티스쿨은 단행본 출간과 함께 향후 놀이와 상담을 접목한 교원연수과정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