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2%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3포인트(2.19%) 하락한 643.0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2383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17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33억원, 57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3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기계장비가 3% 이상 하락했고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화학, 제약, 일반전기전자는 2% 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메디톡스, 원익IPS, 톱텍이 6% 이상 하락했고 셀트리온, 휴젤, SK머티리얼즈, 컴투스,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등도 하락세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 등은 1% 이상 올랐다.

개별종목으로는 케이뱅크 전산시스템 구축 컨소시엄에 참여한 모바일리더가 카카오뱅크에도 비대면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7% 이상 상승했고 내츄럴엔도텍은 2년 만에 홈쇼핑 판매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19%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15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1001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