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포인트(0.23%) 하락한 641.5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5288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63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94억원, 33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90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제약, 유통이 1% 이상 하락했고 통신장비, 반도체,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비금속, 통신방송서비스는 1%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오락문화,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금속, 기계장비 등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CJ오쇼핑이 2분기 호실적에 8% 이상 상승했고 SKC코오롱PI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5% 가까이 올랐다. CJ E&M, 바이로메드, 신라젠, GS홈쇼핑, 파라다이스, 포스코 ICT 등도 강세였다.
반면 더블유게임즈가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7% 이상 하락했고 서울반도체는 LED패키지의 가격 하락 둔화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로엔, SK머티리얼즈, 컴투스, 원익IPS 등도 하락세다.
개별종목으로는 에스맥이 애플의 아이폰에 터치스크린패널(TSP)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4%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뉴프라이드는 미국의 합법적인 대마초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5% 이상 상승했다. 미래컴퍼니는 수술로봇 식약처 허가 소식에 11%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3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5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