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포인트(1.35%) 하락한 642.8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3995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98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3억원, 21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7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비금속, 유통이 2~3% 이상 하락했고 인터넷, 통신장비, 정보기기, 제약, 기계, 장비, 건설, 의료정밀기기 등은 1% 이상 내리며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포스코켐텍은 6% 이상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원익IPS, 오스템임플란트 등은 3%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셀트리온, 솔브레인, 바이로메드, GS홈쇼핑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파라다이스가 올 하반기 중국 카지노 수요 회복 기대감에 4% 가까이 상승했고 에스에프에이는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3% 이상 올랐다. 컴투스, CJ오쇼핑, 제일홀딩스, 컴투스 등도 강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아이리버가 지능형 언어처리 세계 1위 업체인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인 누구(NUGU)’를 통해 자사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솔루션 기반 한영사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208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92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