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고, 소매판매도 전년동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2.3% 상승했다.

지역별로 충남(3.6%)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광주는 1.7%, 전남은 1.3% 상승했다.


광주는 보건·사회복지(9.8%), 부동산·임대(7.7%), 협회·수리·개인(5.6%), 금융·보험(2.7%), 교육(0.7%) 등은 증가했으나 숙박·음식점(-4.4%),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3.1%), 도소매(-1.4%) 등은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슈퍼마켓·편의점(3.5%), 대형마트(0.8%)에서 증가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3.8%), 백화점(-3.0%) 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서비스업생산은 전문·과학·기술(-10.3%),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4.4%), 도소매(-2.4%) 등은 감소했으나 금융·보험(7.4%), 부동산·임대(7.3%), 예술·스포츠·여가(3.0%) 등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3%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대형마트(4.2%), 슈퍼마켓·편의점(1.7%) 등에서 증가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3.0%), 전문소매점(-1.8%)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