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교보손글쓰기대회’는 응모자가 7600여명으로 전년 대비 2.2배 증가했다. 10대 응모자가 25%로 가장 많았고, 20대 30대가 모두 24%로 10~30대의 젊은 층이 약 75%를 차지했다.
전체 응모자 중 최연소는 5세(2013년생), 최고령자는 92세(1926년생)이며, 처음 글을 배워 응모한 84세 할머니와 3명의 외국인 응모자도 눈에 띈다.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이 인용된 도서는 생 텍쥐베리의 <어린왕자>(149명),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130명),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94명) 순이다. 분야는 에세이 분야가 47%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소설 분야가 30%, 시 분야가 11%로 문학이 약 90%에 달했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의 사전심사와 공모를 통해 선정한 6명의 일반 심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아동, 청소년, 일반 등 3개 부문별 20점씩 총 60점이 선정됐다.
이번 고객투표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부문별 10점씩 총 30점이 최종심사를 받게 된다. 최종심사 결과 으뜸상 10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교보문고 드림카드 50만원과 고급필기구가, 버금상 20명에게는 상장과 드림카드 20만원과 고급필기구가, 돋음상 30명에게는 상장과 드림카드 10만원이 증정된다.
으뜸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9월 27일(목) 오전 10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하며, 수상자들의 작품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10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