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정부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됐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8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의 기본 인프라를 확대하고 농촌의 특화 및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시군 역량 사업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장성군은 이번 사업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는 전남에서 가장 많은 108억원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부문에서 황룡면이 54억6000만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부문에서 장성읍 우지마을이 3억5000만원 ▲삼서면 석동·수침마을이 3억4000만원 ▲북이면 신평마을이 3억5000만원 ▲시군 역량 사업 부문에서 8억원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 부문에서 장성읍 야은리가 28억원 ▲삼계면 수옥리가 7억원을 받게 됐다.

선정 사업들은 내년부터 3~5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민과 공무원이 힘을 모아 준비한 결과 지난해보다 큰 결실을 얻게 됐다"면서 "장성군 곳곳에 활기가 넘치는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2017년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도 '장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5개 사업이 선정돼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