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가고 싶은 섬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에서 오는 23일 '제3회 전국어린이 동반 가족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최하고 강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우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15년 개장한 가우도 복합 낚시공원은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천혜의 낚시터로, 지금까지 2만5000여명의 낚시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회 대회에는 50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개막일 오전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에서 모여 포인트 배정을 한 뒤 낚시를 시작한다. 감성돔 크기가 25cm 이상인 것 중 무게가 많이 나가는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에는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해양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