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백석’과 기생 ‘자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다음달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백석을 평생 그리워했던 ‘자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백석’ 역에는 배우 강필석과 오종혁이 초연에 이어 재연 무대에 함께 오른다. 배우 김경수와 고상호,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예 진태화도 백석으로 새롭게 캐스팅됐다. ‘자야’ 역은 초연의 배우 정인지와 최연우가 맡는다. 여기에 정운선, 곽선영이 뉴캐스트로 합류한다. 백석과 자야의 사랑을 기억하고 연결해주는 ‘사내’ 역은 윤석원, 유승현, 안재영, 김바다가 함께 한다. 일시 2017년 10월19일~2018년 1월28일 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