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의 예상경로가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18호 태풍 탈림은 15일 오후 3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은 현재 강도 매우 강, 크기 중형, 최대풍속 초속 45m를 기록하고 있으며, 17일 이후까지 강도 강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일본 규슈 등 상륙 지역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제주, 남해안 등에도 직간접 영향을 미쳐 주말 사이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또 경상동해안, 경북, 경남 등도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강풍 등에 따른 피해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