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거센 매도세에 밀려 하락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포인트(0.95%) 하락한 668.0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8039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67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136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1억원, 1199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3%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기계장비, 건설, 통신장비, 인터넷 등은 2% 넘게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하락한 종목들이 더 많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과 함께 7% 이상 올랐고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보였던 펄어비스도 3%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CJ E&M, 나노스, 코오롱생명과학 등도 강세였다.

반면 신라젠은 10%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톱텍이 8% 넘게 하락했다. 휴젤, 컴투스, 에스에프에이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26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890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