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1.04%) 하락한 661.1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6억8606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97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41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5억원, 30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비금속이 3%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반도체, 화학, 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종이목재와 유통만 소폭 강세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하락 마감한 종목들이 더 많다.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미국 판매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다가 하락 반전해 1% 미만의 하락률을 보이며 마감했고 포스코켐텍, SKC코오롱PI는 5~6%대로 하락했다. CJ E&M, 휴젤, 로엔, 코미팜, 서울반도체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6% 넘게 상승했고 SK머티리얼즈는 4분기 최대 실적 경신 전망에 2% 이상 올랐다. 메디톡스, 컴투스, 파라다이스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SBI인베스트먼트가 중국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일본 가상화폐 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EG는 차량용 고체수소저장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에 30%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25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904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