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RP 잔고 4000억원 돌파는 신한금융투자의 외화 상품 운용능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외화RP시장을 이끌고 있는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원화채권 담보편입 달러RP 상품 등 독점적 신상품 공급을 통해 금리 경쟁력을 확보했다.
외화RP는 외화자금의 단기 운용수단으로 수출입대금 등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들의 달러자산 운용 수단으로 활용된다. 고액자산가 사이에서도 해외투자와 자녀유학 등 다양한 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는다.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약정 기간에 따라 연 0.40~1.25%의 금리를 제공하며 유로화 상품의 경우 연 0.10%의 기대 수익이 가능하다.
이호종 신한금융투자 RP운용부 과장은 “달러 조달과 원화 환전 시 추가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시장상황을 포착해 적시에 상품을 출시한 것이 경쟁력 있는 금리를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라며 “실무를 맡은 직원들이 기존 상품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구조를 활용한 혁신을 시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