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26일 원/달러 환율은 1134~1135원 근처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4.9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의 매파적인 발언에 12월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지속됐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상승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강세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전망”이라며 “다만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출회 가능성을 감안하면 상승폭 확대는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