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북 측은 블라인드 큐레이션 프로젝트인 ‘비밀신간’을 진행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단순히 책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선물을 받을 때의 ‘설렘’을 전달한 것이 인기몰이에 한 몫했다고 분석했다.
비밀신간은 책의 줄거리나 저자 소개, 표지 등의 정보가 없는 블라인드 큐레이션 프로젝트다. 이용자들은 북커넥터(책읽찌라 등 유명 북튜버, 특정 분야 전문가, 특색 있는 동네서점 운영자, 북카페 운영자)가 소개하는 책 리뷰 영상만을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7월부터 시작한 비밀신간은 현재 7번째 시리즈까지 진행 중이다.
에스티유니타스 조세원 부대표는 “이용자들이 비밀신간을 통해 인생 책을 발견함과 동시에 책과 낭만, 설렘을 함께 구매하게 되는 차별화된 경험을 하길 바라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현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커넥츠북은 대형 인터넷 서점 등 기존의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비밀신간 프로젝트를 시작한 7월 한달 간 커넥츠북의 순방문자 수(UV)는 6월 대비 2.3배(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페이지 뷰(PV)도 3배 이상(246%)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