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9일 모두투어에 대해 광고선전비 이슈 등으로 본사의 감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모두투어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줄어든 79억원으로, 전망치를 20% 가량 밑돌 것"이라며 "본사 인원 증가와 1인당 인건비 인상, 성과급 지급 등으로 비용 발생이 커졌고, 하반기 추가 편성된 광고선전비 예산 40억원 중 일부가 집행된 부분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자회사인 자유투어에 대해서는 "패키지 송객수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광고선전비가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