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46.4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으나 트럼프정부의 세제개편안 재평가와 분기 말에 따른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소폭 하락 전환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가 상승한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가능할 전망”이라며 “다만 추석 긴 연휴를 앞두고 있고 외국인들의 자금 유출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