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배럴당 0.81달러(1.62%) 상승한 50.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Brent) 12월물은 전장 대비 배럴당당 1.20달러(2.15%) 오른 5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산유국들이 내년 3월까지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한 약속이 같은 해 연말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언급이 유가 상승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