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더욱 향기로운 카누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맥심 모카골드'의 TV광고를 공개했다.

우선, 맥심카누 TV광고는 각자 다른 역할을 맡은 두 명의 공유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로스터 복장의 공유가 먼저 등장해 원두를 로스팅하고 향을 음미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최근 로스터리 카페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카누 역시 로스팅부터 추출까지 섬세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커피'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바리스타 복장의 공유가 커피를 추출한다. 커피가 순식간에 동결되었다가 진한 원액으로 추출되는 장면은 새롭게 리뉴얼 된 카누 제품에 적용된 '향 보존 동결기술'이다. 로스팅 과정을 통해 더욱 풍부해지는 커피의 향기를 놓치지 않고 모두 카누에 담아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것.

공유의 잔잔하지만 힘있는 나레이션을 통해서도 더욱 풍부해진 카누의 향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광고 속 공유는 '좋은 커피는 한 순간도 향을 놓치지 않기에 올 가을 카누의 향이 더 풍부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커피 잔에서 아름답게 피어 오르는 커피 향을 감미롭게 음미한다.

또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는 새로운 슬로건 ‘당신을 채우는 커피’라는 메인 콘셉트 아래 실제 소비자들이 꼽은 ‘모카골드가 가장 필요한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히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한 ‘회사에서’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두 가지 콘셉트로 ‘오피스편’과 ‘혼자놀기편’ 두 편의 광고를 공개했다.

맥심 모카골드 ‘혼자놀기편’에서는 모델 이나영이 친구들의 약속을 거절하고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경쾌한 음악 위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여유를 즐기는 이나영의 모습과 “커피 한 잔을 비운다, 혼자만의 시간을 채운다”는 나레이션이 어우러진 광고는 ‘혼자만의 시간’의 소중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연기파 배우인 남궁민과 안재홍이 각각 과장과 대리로 분한 ‘오피스편’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주말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안대리, 내일 주말인데 뭐해?”라는 남궁민 과장의 물음에 안재홍 대리는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과장님 오늘 목요일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실망한 남궁과장에게 모카골드 한 잔으로 위로를 전하는 안대리의 모습은 회사에서 동료들과 하는 커피 한 잔의 의미와 소중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