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음악을 꽃피운 ‘피아노의 황태자’ 프란츠 리스트를 기리는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갈라 콘서트>가 한국에서 열린다.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지난 2월 위트레흐트, 뉴욕, 모스크바, 도쿄 등에서 14명의 진출자를 가려냈고 10월 준결선에 이어 결선 최종경연까지 치렀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홍민수는 한국인 최초로 2위를 수상했다. 영국의 알렉산더 울먼이 1위를, 러시아의 디나 이바노바가 3위를 차지했다. 이들 리스트의 후예 3명은 11월11일 예술의전당에서 자신의 솔로 무대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2번, 죽음의 무도(Totentanz) 등을 연주한다. 기간 11월11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