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9원 하락한 1124.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5원 내린 1126원에 개장해 장중 하락 폭을 확대해 112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환율 하락은 뉴욕증시와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등 위험자산 선호에 따라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도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5.30포인트(0.21%) 상승한 2501.93을 기록,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2500선을 돌파한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