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1.50포인트(0.86%) 오른 2523.43으로 장을 마감한 31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서울 뉴시스 박진희 기자
코스피지수가 2523선까지 뛰어 올랐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이날도 새 기록을 섰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2501.93보다 21.50포인트(0.86%) 상승한 2523.43을 기록했다. 이날 2500.21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폭을 넓히며 장중 한때 2528.32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살짝 밀리며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6억원, 396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38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1003만9000주, 거래대금은 7조6130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또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등이 강세를 보였다. 유통업, 섬유의복, 전기전자 등도 상승했다. 반면 통신업, 의약품 등은 약세였다. 의료정밀, 철강 및 금속, 전기가스업 등도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459개 종목이 상승했고 332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