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무선수익이 LTE 고가치 가입자 순증과 월평균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조4065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의 전체 무선가입자는 1303만3000명으로 이중 LTE가입자는 1186만1000명으로 전체의 91%에 달한다.
3분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는 선택약정할인율 상승 등의 요인으로 3만5316원을 기록하며 2분기 대비 1.19% 하락했다. 하지만 가입자가 전분기보다 9.8% 증가하며 무선수익부문에서 안정적인 상승을 이어갔다.
유선수익은 TPS로 불리는 IPTV, 인터넷, 인터넷전화와 데이터사업의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3% 상승한 962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TPS사업은 12.2% 성장한 4497억원을 달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데이터 수익은 전자결제, 웹하드 등의 수익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424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홈IoT서비스는 3분기말 92만 가입가구를 확보해 국내 1등 IoT사업자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 부사장은 “3분기 LG유플러스는 전 사업부문에서 양질의 성장을 지속했다”며 “기존의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등 신사업분야 역량강화,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로 실적 상승세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