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3일 1년3개월 만에 700선을 돌파한 이후 재경신한 기록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38%) 상승한 703.7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8801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53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07억원, 789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87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 통신방송서비스가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통신장비,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비금속이 2% 넘는 하락률을 보였고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정보기기 등도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티슈진이 시가총액 5위에 진입했지만 17% 이상의 하락률로 거래를 마쳤고 코오롱생명과학도 자회사 티슈진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6% 이상 하락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로엔, 펄어비스, 제일홀딩스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휴젤은 보톡스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4% 넘게 상승했고 메디톡스, 코미팜, 컴투스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CMG제약이 내년에 미국 임상시험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24% 이상 올랐고 애니젠은 유방암 신약 후보물질인 AGM-130에 대한 기술수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해 52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60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