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 첫 방송된 가운데 그룹 위너가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8일) 위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는그시각' 다같이 모여 꽁냥거리며 ‘꽃보다 청춘’ 1화를 시청하였고, 소파는 아직도 배송중이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 멤버들이 의자와 바닥에 앉아 ‘꽃보다 청춘’ 본방을 시청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편(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위너 멤버들을 몰래 호주로 데려가기 위한 제작진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너는 '꽃보다 청춘' 제작진으로부터 납치될 것에 대비해 평소에도 옷을 차려입고 가방을 챙겨다니는 등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과 미리 내통한 매니저는 위너에게 자동차 광고 촬영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꽃보다 청춘' 측은 실제 CF 감독까지 섭외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송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고 촬영하면 병영이 형이라는 매니저가 개런티랑 계약 기간 같은 내용을 개인적으로 문자해준다"며 "정말 여느 CF 촬영장과 다름없었다. 늘상 보던 스태프들도 다 있었다. 완벽했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6박 8일동안 위너 멤버들에게 하루 10만원의 용돈을 지급했다. 멤버들은 그 돈으로 숙박을 해결해야 했다. 이승훈은 바로 게스트하우스 예약을 시작했다.
호주에 도착한 후 숙소 직원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멤버들은 "게임 끝이다"라며 기뻐했다. 네 사람은 퍼스 시내를 뒤져 죄수복 대신 새 옷을 사입었다. 위너의 호주 여행기가 시작됐다.
사진. 위너 공식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