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미국의 세제개편안 단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1.42포인트(0.43%) 하락한 2만3461.9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9.76포인트(0.38%) 떨어진 2584.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9.07포인트(0.58%) 하락한 6750.05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은 “하락 출발한 3대 지수는 장중 상원 공화당이 법인세 인하 시행을 1년 미룰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폭 확대했다”며 “세제개편안 지연이 불확실성을 키워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