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720선을 돌파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5포인트(1.53%) 상승한 720.7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9354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389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18억원, 46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00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가 2% 넘는 상승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화학, 제약, 비금속, 운송 등도 강세 마감했다. 반면 음식료, 담배,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펄어비스가 대표 게임인 '검은사막' 흥행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수세가 몰려 7% 이상 올랐고 로엔은 카카오 효과로 인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5% 이상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7% 이상 급등했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3~5% 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티슈진이 5% 넘게 하락했고 코미팜도 3%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신라젠, 포스코켐텍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70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4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