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인구가 순유출된 가운데 20대의 순유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3분기 광주·전남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인구는 146만7000명으로 458명 순유출됐다.

연령대별로 10세 미만(341명), 70세 이상(135명)은 순유입됐으나, 20대(-533명), 50대(-241명), 30대(-72명), 60대(-58명), 10대(-20명), 40대(-10명)는 순유출됐다. 
 
전남지역 인구는 189만5000 명으로 1875명 순유출됐다. 50대(432명), 60대(290명), 40대(242명)는 순유입됐지만, 20대(-1,652명), 10대(-500명), 10세 미만(-256명), 70세 이상(-222명), 30대(-209명)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광주·전남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941명)가 자장 많이 순유입됐고, 장흥군(282명), 무안군(99명)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목포시(-686명), 여수시(-578명), 광양시(-503명)등은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