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2017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백두급(이슬기, 정창조, 윤정수), 한라급(최성환, 박병훈, 이성철, 오창록), 금강급(최정만, 김명기, 이민호), 태백급(김현수, 박성민), 트레이너(황교훈) 등 총 14명의 선수단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영암 월출산에서 체력강화 산악훈련을 실시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은 "이번 대회가 영암과 가까운 나주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 선수단은 응원을 보내 주시는 군민과 향우들께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면서"전국의 씨름팬들에게 영암군과 달마지쌀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동평 군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술을 마음껏 펼쳐, 氣의 고장 영암의 명예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천하장사씨름대축제는 21일, 태백장사 결정전 22일, 금강장사 결정전 23일,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천하장사 결정전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