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8포인트(1.07%) 하락한 780.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7976만주로, 거래대금은 9조21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87억원, 21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34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 제약, 음식료담배가 2~4%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화학, 건설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정보기기,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등은 강세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 중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제약·바이오주들 대다수가 하락했다. 신라젠, 티슈진, 바이로메드, 셀트리온, 코미팜, 셀트리온제약 등이 모두 하락했다. 솔브레인은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분석에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SKC코오롱PI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5% 이상 상승했고 2차 전지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포스코켐텍도 4% 가까이 올랐다. 로엔, 서울반도체, 동진쎄미켐, 이오테크닉스 등도 상승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대양전기공업은 수주잔고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무선 통신장비용 반도체 생산업체 RFHIC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18%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468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68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