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규격을 갖춘 장성 상무평화공원 축구장이 완공됐다.
전남 장성군은 최근 삼계면 주산리 상무평화공원에서 유두석 장성군수와 상무대 보병학교장, 포병학교장, 삼계면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축구장은 총 면적이 7140㎡(가로 105m, 세로 68m)로 국제 규격에 맞게 조성됐다. 바로 옆에는 다목적구장과 2개의 트랙, 씨름장, 소공원장이 함께 들어서 종합 스포츠 시설의 면모를 갖췄다.
상무평화공원은 장성군이 상무대 유입 인구와 방문객의 유출을 막고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6년부터 수양저수지 일대에 총 면적 2만5000㎡ 규모로 조성을 추진해 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역 주민과 상무대 군인가족뿐 아니라 인근 지역 축구 동호인들도 높은 수준의 스포츠 시설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