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의 기존 주식수는 761만890주다.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주식주를 제외 후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380만1466주(액면가액 500원)로 총주식수는 1141만2356주로 증가하게 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액 1583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당기순이익 12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달 ‘인보사’ 시판 허가를 받은 코오롱생명과학은 현재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KLS-2031)는 다양한 진통 기전 유전자 전달을 통해 장기적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통증치료제로 내년 임상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종양살상바이러스(KLS-3020)는 종양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종양살상바이러스를 전달체로 해 체내 항암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유전자를 도입한 암치료제로 현재 전임상 연구단계에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결정된 사항이자 인보사의 성공적 국내 론칭 후 자사의 가치가 시장에서 적절하게 평가되기 위한 결정”이라며 “코스닥 시총 30대기업의 평균 주식 유동성에 부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 방안으로 유통 물량이 확대되면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