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100여개의 스타트업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행사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제2회 ‘스타트업 박싱데이’가 12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창업허브(1, 2. 3층)에서 진행된다.

유럽에서 전파된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상자에 곡물 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연말을 맞이해 민간단체, 기업 등이 협력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순수 민간차원의 나눔행사이다.

100여 개의 우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하여 올해의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민간 스타트업 커뮤니티인 헤이스타트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농림축산식품부, 제주창조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야놀자의 후원과 중고나라, 프리즘(PRISM), 헤드샷필름, 마이페어, 스타트업 위클리, 캔고루의 미디어 협력, 스타트업법률지원단과 텀블벅의 컨설팅 협력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꽃과 음악이 있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의 실수(화훼 직거래, 꽃 음료, 꽃을 통한 원예심리 상담) ▲ 스타트업 심층상담(법률, 해외 진출, 크라우드 펀딩 등) ▲ 산타마을 벼룩시장(스타트업 기업, 시민 참여 벼룩시장) 등 층별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된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 및 스타트업 박싱데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모든 스타트업의 고민인 매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창업문화를 쉽게 체험 할 수 있는 연말의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