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말레이시아 최대 미디어 기업인 아스트로 그룹(ASTRO Holdings all Asia Networks)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스마트스터디

아스트로 그룹은 1995년 위성 TV채널 사업자로 출발해 라디오, 홈쇼핑, 영화 제작까지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위성 채널수가 100개, 라디오 채널이 20개 이상일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9월 기준 말레이시아 가구의 70%(500만가구)가 아스트로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와 아스트로 그룹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의 콘텐츠를 현지 가입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문형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말레이시아 내 핑크퐁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스마트스터디는 GS홈쇼핑과 아스트로 그룹이 합작해 만든 홈쇼핑 채널인 '고샵'(GO SHOP)에 핑크퐁 캐릭터 상품을 입점시켜 현지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스트로 그룹 아그네스 로자리오(Agnes Rozario)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과 제휴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아스트로의 유아동 팬층을 더욱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