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1개 시·군 종합평가 결과 성남시, 광주시, 양주시를 최우수 시·군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 선정결과는 올해 6월 말 기준 인구수가 많은 시군순서에 따라 3개 그룹(10-10-11)으로 구분해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의 11개 분야, 43개 시책, 83개 지표(150개 세부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평가해 선정했다.
시는 올해 시군종합평가 평균점수가 '83.02점으로 지난해 81.88점보다 1.14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승 이유로는 지난해부터 상사업비 확대와 부진 시·군 목표달성 인센티브 도입으로 전체 시군의 평균점수 상승(81.88→83.02)과 균등한 실적향상 달성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초부터 교육·컨설팅과 월별 실적관리, 상사업비 확대로 시군 간 동기부여를 유도한 점이 전체적인 상승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평가결과 그룹별로는,Ⅰ그룹에서 성남시가, Ⅱ그룹에서는 광주시가, Ⅲ그룹에서 양주시가 각각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우수 시·군은, Ⅰ그룹 고양·남양주시, Ⅱ그룹 의정부·파주시, Ⅲ그룹 연천군·포천 시이며, 장려 시·군은 Ⅰ그룹 부천·화성시, Ⅱ그룹 하남·오산시, Ⅲ그룹 구리·안성시로 나타났다.
선정된 결과에 따라 포상으로 최우수 시·군에는 각 6억2000만∼5억원, 우수시·군에는 각 3억2000만원, 장려 시·군은 각 2억원의 상사업비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