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영산강이 처음으로 얼어붙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강하천 결빙 계절관측 장소인 영산강(산동교)에서 13일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최저기온이 영하 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지속되면서 이날 아침, 올 겨울 들어 처음 영산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번 겨울 영산강 결빙은 지난해 겨울(2017년 11월15일)보다 33일, 평년(1월6일)보다 24일 빠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