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전월세거래량이 전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막바지 가을 이사철 성수기 10월보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로 인한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18일 국토교통부의 '2017년 11월 광주·전남 주택매매·전월세거래동향'에 따르면 광주 주택매매거래량은 2857건으로 전월 2556건에 비해 11.8% 증가했으나 전년동월 3087건보다 7.5% 감소했다.

전남은 3603건으로 전월 2541건에 비해 48.3%, 전년동월 3172건에 비해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전월대비 주택 매매거래량 증가율은 제주(49.8%)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높았다.

전월세 거래량은 광주·전남 모두 늘어났다.

광주는 2392건으로 전월 2227건에 비해 7.4%, 전년동월 2336건에 비해 2.4% 증가했다.

전남은 2967건으로 전월 2176건, 전년동월 2123건에 비해 각각 36.4%, 3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