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고객님 앞에 00000명, 뒤에 000명의 대기자가 있습니다'라고 문구가 뜬다. 하루 전날인 19일에는 '시스템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떴었다. 20일에는 접속이 가능하긴 하지만 엄청난 대기인원 앞에 혀를 내두르는 상황이다.
기자가 내보험 찾아줌 접속을 시도해봤다. 접속 후 20여분이 지나자 2만8000여명이던 대기자 수는 2만4000여명까지 줄었다. 20분에 4000명가량이 빠진다고 계산하면 2만2000명의 대기자가 줄어들려면 2시간가량이 소요되는 셈이다.
심지어 재접속 시 대기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문구도 있어 이용자들은 내보험 조회를 위해 사이트에 1~2시간 이상 접속을 하고 있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12시(정오)까지 약 544만명이 '내보험 찾아줌' 시스템에 접속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중 보험 조회결과를 처리한 방문자는 7만8000명 정도에 그쳤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스템 준비 과정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휴면보험금 조회시스템 등의 10배 수준의 시스템 처리 속도를 준비했으나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접속자가 발생해 접속수요를 감당하는데 한계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처리 용량을 4배 이상 확대하기 위해 서버 증설 작업에도 착수한 상태다. 이는 보안문제 등 때문에 1~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여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의 정상적인 이용에는 일주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12시(정오)까지 약 544만명이 '내보험 찾아줌' 시스템에 접속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중 보험 조회결과를 처리한 방문자는 7만8000명 정도에 그쳤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스템 준비 과정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휴면보험금 조회시스템 등의 10배 수준의 시스템 처리 속도를 준비했으나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접속자가 발생해 접속수요를 감당하는데 한계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처리 용량을 4배 이상 확대하기 위해 서버 증설 작업에도 착수한 상태다. 이는 보안문제 등 때문에 1~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여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의 정상적인 이용에는 일주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