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부채는 광역시 중 가장 낮은 반면 가구 소득 규모는 울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전국 평균 자산은 3억8164만원인 가운데 광주는 2억9200만원·전남은 2억6586만원으로 집계뙜다.
광주는 자산 중 금융자산이 9418만원·실물자산 1억9782만원, 전남은 금융자산 7609만원·실물자산 1억8977만원으로 나타났다. 광주 자산 규모는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 부채는 7022만원으로 광주는 4151만원·전남은 3999만원으로 나타났다.
광주 부채는 금융부채가 3371만원· 임대보증금 780만원, 전남은 금융부채 3475만원·임대보증금 525만원으로 조사됐다.
광주 부채 규모는 ▲울산(7269만원) ▲인천(6486만원) ▲대구(6395만원) ▲대전(6120만원) ▲부산(5174만원) 등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전국 평균 가구 소득은 5010만원인 가운데 광주는 4948만원, 전남은 4272만원으로 나타났다.
광주 가구 소득 규모는 울산(5975만원)에 이어 광역시 중 두번째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