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사진=뉴시스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23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극심한 정체가 시작돼  오후 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목천 부근에서 옥산까지 19km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10분, 부산에서 서울은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서 목포는 4시간10분, 목포에서 서울은 4시간이 걸리며 서울에서 강릉은 3시간37분,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 27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6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3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38만대로 예측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방향 정체가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8시 해소될 것"이라며 "서울방향의 경우 오후 5~6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께 정체가 풀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