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은 시즌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양강체제를 구축했다. 하지만 도로공사가 연승가도를 달리면서 격차가 벌어져 이제는 9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두 팀의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2위 현대건설을 또 한번 잡으면 안정적인 1위 체제가 공고해진다. 도로공사가 연승 숫자를 늘릴지 아니면 현대건설이 격차를 줄일지 이날 경기에 순위의 행보가 결정돼 많은 배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양 팀은 불과 나흘 전인 23일 맞붙어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1 역전승을 거두면서 승자의 휘파람을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