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2시4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동쪽 500m해상에서 조업 중인 Y호(24톤) 어장 안에 밍크고래 1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20cm, 둘레 230cm가량의 크기로 여수해경은 포획된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Y호 선장 박모씨(60)에게 인계했다.

이 밍크고래는 울산 수협에 5500만원에 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한해 여수 관할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류는 총 9마리로 밍크고래가 8마리, 범고래 1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