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경남FC 미드필더 정현철(24)을 영입했다. 정현철은 신갈고와 동국대를 거쳐 2015년 경남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정현철은 입단 첫해 K리그 14경기에 출전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듬해부터는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경남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 데 중추역할을 했다.
FC서울은 28일 "정현철은 뛰어난 헤더 능력을 통해 공격에 가담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고 밝혔다. 또 "정현철의 영입으로 이전보다 더욱 경쟁력 있고 새롭게 변모한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현철은 다음달 2일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