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MBC '세상기록48' 제공)

개그맨 ‘옹알스’의 멤버 조수원이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기록48'에서 혈액암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조수원은 영국으로 출국하기 앞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조수원의 목, 가슴, 배의 림프절들이 조금씩 커져있다며 항암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습실로 돌아온 조수원은 이 사실을 멤버들에게 알렸다.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수원은 "2016년 6월3일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T세포 림프종이라고 해서 혈액암 중에서도 희귀 암이다"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조수원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항암치료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한편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이 속한 옹알스는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