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방송된 KBS 2TV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마마무가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완벽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한 'KBS 가요대축제' 첫 무대는 마마무였다. '믿듣맘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마무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구성의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마마무는 하얀색 정갈한 슈트를 입고 등장해 ‘Mr.애매모호’로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마마무는 특유의 위트와 두말할 것 없는 노래 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그 뿐만 아니라 시상식의 분위기를 서서히 달구며 포문에 걸맞은 역할을 해냈다.
이들은 우산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피아노맨’, 오랜 기간 히트하며 마마무를 정상의 자리에 끌어 올린 ‘음오아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애드리브 구간이 돋보이는 ‘음오아예’ 무대에서는 선미의 ‘가시나’를 응용한 가사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후 “마마무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는 노래를 들려주겠다”면서 웅장한 편곡을 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마무는 지난 6월 앨범 ‘Purple’을 발표,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원사이트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94만435명을 돌파했고 발표 5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500만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올해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K-차트 1위 수상자 중 엄선된 대표 K-POP 아티스트 8팀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여자친구, 워너원, 트와이스(이하 가나다 순)가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