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탑./사진=뉴스1

대마초 혐의로 군 복무가 중단된 탑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자신의 국방의 의무를 재개했다. 정확한 근무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일단 (7층이 아닌 용산구청 내 다른 곳에서) 담당자와 함께 면담하고 있다고 전달을 받았다"며 위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와 함께 "면담 이후 바로 퇴근이 아닌, 담당부서로 향해 업무 배치도 받게 될 것"이라며 "용산구청 본사가 아닌 곳으로 배치를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에 합격,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지만 복무 117일 만에 마약 혐의가 발각돼 군 복무가 중단됐다. 


한편 탑은 지난해 2월9일부터 6월5일까지 총 117일의 군 복무를 완료, 520일을 더 근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