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1월 29일~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 /자료=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8%포인트 오른 62.6%를 기록한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월 29일~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62.6%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1.0%포인트 내린 33.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0.8%포인트 낮은 3.8%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0대에서 상당한 폭으로 상승했고 2030세대 청년층(64.3%→70.7%)과 40대가 모두 7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가상화폐와 남북 단일팀 등 정부 정책적 논란, 새 정부에 대한 기대 효과와 이전 정부의 실정에 따른 기저효과의 약화가 겹치면서 나타났던 지난 2~3주 동안의 급격한 지지층 이탈 양상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