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유출 소식에 대형주들이 줄줄이 급락한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35.60포인트(1.4%) 떨어진 2만4610.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09포인트(1.4%) 하락한 2712.92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7.74포인트(1.8%) 내린 7344.2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타임스 등은 케임브리지대학의 알렉산드로 코건 교수가 개발한 '디스이즈유어디지털라이프'라는 성격검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페이스북 50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S&P500 종목에 속한 페이스북은 6.8% 급락했고 대형 기술주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3.0%), 아마존(1.7%), 넷플릭스(1.6%) 등도 함께 주가가 내리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또 다음날로 예정된 연준(Fed)의 통화정책 회의결과에 대해 연준이 기존 3차례로 예상했던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투자심리를 압박했다.